2027 지역의사 전형, 수시 29개 대학 440명 가운데 432명이 수능최저를 건다

2027학년도에 처음 뽑는 지역의사 전형은 수시에서 29개 대학 56개 모집단위 440명이다. 교과 38개·종합 18개이고, 수능최저가 걸린 자리가 54개 432명, 면접이 있는 자리가 34개 235명이다. 정시에도 충북대·전남대·제주대 8개 모집단위 30명이 남아 있다

2027 지역의사 전형, 수시 29개 대학 440명 가운데 432명이 수능최저를 건다. 2027 수시 지역의사 전형 · 56개 모집단위 · 440명 29개 대학 · 수능최저가 있는 자리 · 54개 모집단위 432명 · 면접이 있는 자리 · 34개 모집단위 235명

수시 원서 접수는 끝났다. 올해 처음 생긴 지역의사 전형에 냈다면 이제 남은 것은 수능최저와 면접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전형으로 뽑힌 학생은 면허를 받은 뒤 정해진 지역에서 10년 의무복무를 하고, 지원자격은 중·고등학교 소재지와 실제 거주지로 정해진다. 어느 대학이 몇 명을 어떻게 뽑는지, 2027학년도 모집요강 전수를 셌다.

29개 대학 440명, 교과가 38개 모집단위다

전형 이름에 지역의사가 들어간 수시 모집단위는 56개다. 대학은 29곳, 모집인원은 440명이다. 전형 구분은 학생부교과 38개, 학생부종합 18개다.

대학모집단위모집인원구분수능최저면접
강원대1개39명교과있음없음
부산대1개31명종합있음있음
충남대1개27명종합있음없음
경북대1개26명종합있음있음
충북대4개26명교과있음없음
경상국립대1개22명종합있음있음
전남대1개22명종합있음있음
전북대6개21명교과있음없음
제주대4개20명교과·종합있음·없음있음·없음
조선대1개19명교과있음없음
순천향대6개18명교과있음있음
동아대1개17명종합있음있음

모집인원이 많은 12개 대학이 288명이고, 나머지 17개 대학이 152명이다. 강원대 39명이 가장 많고, 경북대·충남대·충북대·부산대 같은 지방 국립대가 위에 있다. 충북대·전북대·제주대·순천향대처럼 한 대학이 여러 모집단위로 나뉜 곳은 권역별로 따로 뽑는 경우다.

최저는 56개 중 54개에 걸려 있다

수능최저가 있는 자리가 54개 432명이다. 없는 자리는 인하대와 제주대 일부 2개 8명뿐이다.

최저 문구 갈래모집단위
3개 영역 합 4 이내3개
3개 영역 합 5 이내18개
3개 영역 합 6 이내14개
그 밖 문구(영역별 등급·평균 등급 등)19개
없음2개

같은 「3개 합」이어도 문구가 다르다. 수학을 반드시 넣는 곳, 미적분·기하만 인정하는 곳, 탐구를 2과목 평균으로 보는 곳, 과학탐구만 인정하는 곳이 섞여 있다. 「그 밖 문구」 19개에는 4개 영역 각 2등급 이내(인제대)나 3개 영역 각 1등급(가천대)처럼 합이 아니라 영역별 등급으로 정한 곳이 들어 있다.

면접은 34개 자리에 있다

전형요소 비율에 면접이 들어간 자리가 34개 235명, 없는 자리가 20개 173명이다(비율을 읽지 못한 2개는 뺐다).

전형요소 구성모집단위
교과 10018개
서류 70 · 면접 3010개
교과 60 · 면접 406개
교과 80 · 면접 205개
서류 80 · 면접 204개
교과 70 · 면접 304개
서류 1002개
그 밖(교과 90·면접 10, 출결 포함 등)5개

교과 전형인데 면접을 보는 자리가 있다. 교과 60·면접 40이 6개, 교과 80·면접 20이 5개다. 교과 성적만으로 뽑는 자리는 18개다.

정시에도 8개 30명이 열려 있다

대학전형모집인원
충북대진료권(청주)6명
충북대광역권4명
충북대진료권(충주)2명
충북대진료권(제천)1명
전남대광역권9명
제주대진료권 제주시4명
제주대진료권 서귀포시2명
제주대광역권 제주2명

수시에 내지 않았거나 수시가 안 되더라도 충북대 13명·전남대 9명·제주대 8명은 정시로 남아 있다. 수시 지역의사 전형 가운데 전형 이름에 광역권·진료권을 적은 곳은 23개이고, 강원대·부산대·충남대처럼 한 모집단위 안에서 권역별 인원을 나눈 곳은 요강 안에 세부 인원이 적혀 있다.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

처음 뽑는 전형이라 지난해 입시결과가 없다. 합격선을 견줄 자리가 없고, 같은 대학 의예과 교과·종합 컷을 그대로 옮겨 쓸 수도 없다. 지원자격이 지역으로 좁혀진 전형이다.

모집인원 숫자는 우리가 읽은 모집요강 기준이다. 보도에 실린 전국 합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전형 이름에 지역의사가 들어간 모집단위만 셌다.

의무복무와 지원자격은 보도에서 옮긴 것이다. 정확한 조건은 각 대학 요강과 관련 법령을 봐야 한다.

어떻게 쓰나

첫째, 낸 대학의 최저 문구를 요강 원문으로 다시 본다. 「3개 합 5」로 기억해도 수학 필수, 미적분·기하 지정, 탐구 2과목 평균 같은 조건이 붙어 있다. 어느 영역이 들어가는지가 남은 두 달의 공부 순서를 정한다.

둘째, 면접이 있는 34개 자리는 서류와 함께 준비한다. 면접은 서류에서 얇게 남은 영역을 직접 설명할 기회이고, 강점을 서류보다 또렷하게 알릴 자리다. 두 가지를 미리 정리해 둔다.

셋째, 정시 8개 30명은 수능 뒤 원서다. 충북대·전남대·제주대에 자격이 되는 학생은 수능 뒤에도 한 번 더 기회가 있다.

대학ON 수시 전형계획에서 대학을 고르면 지역의사 전형의 모집인원·최저 문구·전형요소 비율이 모집단위마다 나온다.

자료 2027학년도 수시·정시 모집요강에서 전형 이름에 지역의사가 들어간 모집단위 전수. 수시 56개 모집단위 · 29개 대학 · 440명, 정시 8개 · 3개 대학 · 30명. 수능최저는 요강 문구를 그대로 옮겨 「3개 영역 합」 꼴만 갈래로 나눴고, 면접 유무는 전형요소 비율에 면접이 있는지로 가렸다(비율을 읽지 못한 2개 모집단위는 면접 집계에서 뺐다). 의무복무 기간과 지원자격은 우리 데이터가 아니라 보도에서 옮겼다. 데이터 기준일 202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