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정시에서 수학을 빼고 지원할 수 있는 모집단위는 넷에 하나꼴이다, 모집인원으로는 11%이고 서울 소재는 9곳 30개다
2027학년도 정시 모집요강에서 수능위주 일반전형 4,199개 모집단위(195개 대학)를 수학 반영 방식으로 나눴다. 수학을 반영하지 않거나 선택 대상이라 점수에서 빠질 수 있는 곳은 995개로 23.7%였다. 모집인원으로는 6,040명, 11.1%다. 자연계열도 489개가 여기에 든다. 서울 소재 대학은 9곳 30개였다.

수학이 다른 영역보다 크게 낮은 수험생은 정시에서 수학을 덜 보는 대학을 먼저 찾는다. 2027학년도 정시 모집요강의 수능 반영 방법을 읽어, 수학이 점수에 반드시 들어가는 곳과 빠질 수 있는 곳을 나눠 셌다.
수학 반영 방식은 네 갈래다
| 수학 반영 방식 | 대학 | 모집단위 | 모집인원 | 인원 비율 |
|---|---|---|---|---|
| 정해진 비율로 반영 | 138곳 | 2,955개 | 42,388명 | 78.1% |
| 꼭 반영하되 비율이 성적순으로 바뀜 | 17곳 | 191개 | 5,621명 | 10.4% |
| 선택 대상이라 빠질 수 있음 | 73곳 | 958개 | 5,808명 | 10.7% |
| 반영하지 않음 | 8곳 | 37개 | 232명 | 0.4% |
수학을 반영하지 않거나 선택 대상이라 빠질 수 있는 곳을 합치면 79곳 995개 모집단위, 6,040명이다. 모집단위로는 23.7%로 넷에 하나꼴이지만 모집인원으로는 11.1%다. 선택 대상인 모집단위는 한 곳에서 평균 6명을 뽑고, 수학을 정해진 비율로 반영하는 모집단위는 평균 14명을 뽑는다.
「선택 대상」은 국어·수학·영어·탐구 가운데 성적이 좋은 영역만 골라 반영하는 방식이다. 수학이 가장 낮으면 수학이 점수에서 빠진다. 「비율이 성적순으로 바뀜」은 수학이 반드시 들어가되, 성적이 낮은 영역에 낮은 비율을 주는 방식이다.
자연계열도 다섯에 하나는 수학이 빠질 수 있다
| 계열 | 모집단위 | 수학 없이 지원 가능 | 비율 | 모집인원 |
|---|---|---|---|---|
| 인문 | 1,657개 | 456개 | 27.5% | 2,697명 |
| 자연 | 2,411개 | 489개 | 20.3% | 2,719명 |
| 융합 | 118개 | 50개 | 42.4% | 624명 |
인문계열은 1,657개 가운데 456개(27.5%)다. 자연계열도 2,411개 가운데 489개(20.3%)가 수학이 선택 대상이다. 수학을 아예 반영하지 않는 37개는 융합 1개를 빼면 모두 인문계열이지만, 선택 대상인 곳은 인문 420개, 자연 489개로 자연계열이 더 많다.
자연계열에서 모집인원이 많은 곳은 대진대 257명, 순천향대 174명, 금오공대 152명, 한국교통대 134명, 한경국립대 131명, 호서대 125명, 한림대 118명이다.
선택 반영이어도 수학이 필수인 곳이 있다
영역을 골라 반영한다고 해서 모두 수학을 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3곳 156개 모집단위(1,148명)는 선택 반영이거나 두 산식 가운데 높은 점수를 쓰지만 수학은 반드시 들어간다. 강서대, 공주대, 목포대, 수원대, 순천대, 을지대(성남), 을지대(의정부), 전주대, 차의과학대, 한국공학대, 한국기술교대, 한남대, 한밭대다.
같은 대학 안에서도 계열에 따라 갈린다. 공주대는 인문·사회계가 네 영역 가운데 상위 3개 영역을 반영하지만 자연·공학계는 「수학 포함 상위 3개 영역」이다. 한남대는 인문계열이 국어 필수에 수학·영어·탐구 가운데 상위 2개, 자연계열이 수학 필수에 국어·영어·탐구 가운데 상위 2개다. 한밭대도 공학계열은 수학 40%가 고정이다.
비율이 성적순으로 바뀌는 17곳도 수학이 빠지지 않는다. 가천대는 국어·수학 가운데 성적이 좋은 영역에 40%, 나머지에 30%를 준다. 서울여대는 네 영역을 성적순으로 35%, 30%, 20%, 15% 반영한다. 서강대, 성균관대, 삼육대, 덕성여대, 동덕여대도 이 갈래다. 수학이 낮으면 낮은 비율이 붙지만 점수에는 들어간다.
수도권은 27곳 288개다
수학 없이 지원할 수 있는 곳 가운데 수도권은 27곳 288개 모집단위, 2,855명이다. 서울 소재는 9곳 30개(407명)이고 나머지는 경기 지역이다. 인천 소재 대학은 없다.
| 대학 | 수학 | 요강이 정한 방식 | 모집단위 · 인원 |
|---|---|---|---|
| 서경대 | 선택 | 국어·수학·탐구 가운데 높은 2개 영역 각 40%, 영어 20% | 3개 · 136명 |
| 한성대(야간) | 선택 | 국어·수학·탐구 가운데 높은 2개 영역 각 40% | 3개 · 95명 |
| 성공회대 | 선택 | 영어, 탐구에 국어 또는 수학 가운데 높은 1개 영역 | 7개 · 75명 |
| 총신대 | 선택 | 국어·수학 가운데 높은 1개 영역 40% | 4개 · 21명 |
| 장로회신학대 | 선택 | 네 영역 가운데 상위 3개 영역 | 2개 · 5명 |
| 서울한영대 | 미반영 | 국어 30%, 영어 30%, 탐구 20%, 한국사 20% | 5개 · 36명 |
| 감리교신학대 | 미반영 | 국어 40%, 영어 40%, 탐구 20% | 1개 · 22명 |
| 한국성서대 | 미반영 | 국어 40%, 영어 30%, 탐구 30% | 2개 · 13명 |
| 서울기독대 | 미반영 | 국어 40%, 영어 30%, 탐구 30% | 3개 · 4명 |
| 대진대 | 선택 | 국어·수학·영어 가운데 1개 영역 60%, 나머지에서 1개 영역 40% | 32개 · 555명 |
| 협성대 | 선택 | 국어·수학·영어 가운데 상위 2개 영역 각 35%, 탐구 30% | 22개 · 261명 |
| 수원대(수능일반전형2) | 선택 | 네 영역 가운데 상위 3개 영역을 45%, 35%, 20% | 19개 · 231명 |
| 한경국립대 | 선택 | 국어·수학·영어 가운데 2개 영역 각 40%, 탐구 20% | 40개 · 226명 |
| 성결대 | 선택 | 국어·수학·영어 가운데 2개 영역 70%, 탐구 30% | 21개 · 172명 |
| 신한대(의정부) | 선택 | 전형에 따라 상위 2~3개 영역 | 25개 · 162명 |
| 을지대(성남) | 선택 | 일반전형Ⅱ는 네 영역 가운데 상위 2개 영역 | 13개 · 142명 |
| 가톨릭대(일반전형Ⅱ) | 선택 | 국어·수학 가운데 높은 1개 영역만 40% | 3개 · 140명 |
| 한신대 | 선택 | 네 영역 가운데 상위 3개 영역을 50%, 30%, 20% | 10개 · 110명 |
| 한세대 | 선택 | 국어·수학 가운데 높은 1개 영역 40% | 5개 · 80명 |
| 안양대(인문사회계열) | 미반영 | 국어 40%, 영어 30%, 탐구 30% | 14개 · 61명 |
| 서울신학대 | 선택 | 영어 필수, 국어·수학·탐구 가운데 상위 2개 영역 | 10개 · 55명 |
| 평택대 | 선택 | 국어·수학·영어·탐구(또는 한국사) 가운데 상위 3개 영역 | 21개 · 55명 |
| 을지대(의정부) | 선택 | 네 영역 가운데 상위 2개 영역 | 3개 · 46명 |
| 화성의과학대 | 선택 | 국어·수학·영어 가운데 2개 70%, 탐구 30% | 9개 · 34명 |
| 용인대(인문사회·사범) | 미반영 | 국어 40%, 영어 30%, 탐구 30% | 6개 · 34명 |
| 루터대 | 미반영 | 국어 20%, 영어 40%, 탐구 40% | 1개 · 30명 |
| 신한대 | 선택 | 전형에 따라 상위 2~3개 영역 | 2개 · 19명 |
| 용인대(무전공학부) | 선택 | 국어·수학 가운데 높은 1개 영역 40% | 1개 · 18명 |
| 안양대(자유전공) | 선택 | 네 영역 가운데 상위 3개 영역 | 1개 · 17명 |
위 아홉 줄이 서울 소재, 그 아래가 경기 지역이다. 안양대와 용인대는 모집단위에 따라 두 줄로 나뉜다.
비수도권은 52곳 707개다
비수도권은 52곳 707개 모집단위, 3,185명이다.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다.
- 충남 12곳: 건양대, 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백석대, 상명대(천안), 선문대, 순천향대, 중부대, 청운대, 한서대, 호서대
- 경북 9곳: 경국대, 경운대, 경일대, 금오공대, 김천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WISE), 동양대, 신경주대
- 강원 7곳: 가톨릭관동대, 강원대(강릉), 강원대(삼척), 강원대(원주), 상지대, 한라대, 한림대
- 충북 7곳: 가톨릭꽃동네대, 건국대(글로컬), 세명대, 유원대, 중원대, 청주대, 한국교통대
- 대전 7곳: 건양대(대전),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한남대, 한밭대
- 전남 4곳: 목포가톨릭대, 목포대, 순천대, 초당대
- 전북 4곳: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호원대
- 경남 1곳: 경남대
- 세종 1곳: 홍익대(세종)
이 가운데 공주대, 목포대, 순천대, 한남대, 한밭대, 상명대(천안), 홍익대(세종) 등은 인문계열을 비롯한 일부 모집단위만 해당한다.
어떻게 쓰나
첫째, 수학이 크게 낮으면 수학 반영 방식부터 거른다. 수학이 빠지는 전형에서는 나머지 영역 성적만으로 점수가 나온다.
둘째, 「선택 반영」이라는 말만 보고 고르지 않는다. 13곳 156개 모집단위는 선택 반영이어도 수학이 필수다. 요강의 「필수」 표시를 확인한다.
셋째, 대학 이름이 아니라 전형과 계열까지 본다. 가톨릭대는 일반전형Ⅱ만, 수원대는 수능일반전형2만, 한성대는 야간 모집단위만 수학이 빠질 수 있다.
넷째, 작년 입결을 볼 때 평균백분위가 어느 영역의 평균인지 확인한다. 영역을 골라 반영하는 전형은 공개된 평균도 반영한 영역만의 평균일 수 있다.
대학ON 정시 전형계획 화면에서 「반영과목」을 「일부과목」으로 거르면 선택 반영하는 모집단위만 남고, 줄을 누르면 요강이 정한 방식이 나온다.
- 2027학년도 정시 전형계획 전체: https://daehakon.com/jeongsi_plan/
- 영역을 골라 반영하는 모집단위 전체: 2027 정시, 수능 영역을 선택 반영하는 모집단위는 다섯에 하나다
- 탐구를 한 과목만 보는 대학: 2027 정시에서 탐구를 한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이 86곳
- 한 과목만 낮을 때: 국어·수학·탐구 중 한 과목만 4등급이면 서울 소재 정시 모집단위가 절반 넘게 줄었다
자료 각 대학 2027학년도 정시 모집요강. 수능위주 전형에서 농어촌·기회균형·지역인재 등 자격이 제한되는 전형과 실기·학생부가 들어가는 전형, 예체능 모집단위를 뺀 일반전형 4,199개 모집단위(195개 대학, 54,254명)를 요강의 수능 영역별 반영 방법으로 나눴다. 「선택 대상」은 요강이 수학을 다른 영역과 함께 후보로 두고 성적이 좋은 영역만 반영하는 경우이고, 수학이 필수로 지정된 경우는 「정해진 비율로 반영」에 넣었다. 요강의 반영 방법이 데이터로 확인되지 않은 9곳 58개 모집단위(205명)는 네 갈래에 넣지 않았다. 캠퍼스가 따로 모집하는 대학은 따로 셌다. 수능 영역을 골라 반영하는 모집단위 전체를 센 26편과는 모집단(자격 제한 전형 포함 여부)과 기준(수학이 빠질 수 있는지)이 다르다. 데이터 기준일 2026-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