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과목 모두 4등급에서 한 과목만 3등급이 되면 정시로 얼마나 더 닿을까, 수도권 문과는 15개에서 43개였고 두 과목이면 97개였다
국어·수학·영어·탐구가 모두 4등급인 학생에서 한 과목만 3등급으로 올린 학생을 과목마다 만들어 2026학년도 정시 70%컷과 견줬다. 수도권 대학에서 닿는 모집단위는 문과가 15개에서 국어 3등급일 때 43개, 이과는 11개에서 수학 3등급일 때 41개로 늘었다. 두 과목을 함께 3등급으로 올리면 문과 97개, 이과 122개였다.

58편에서는 네 과목이 모두 4등급인 학생이 한 과목만 1등급으로 올렸을 때를 셌다. 이번에는 같은 학생이 한 과목을 한 등급만 올린 경우다. 어느 과목을 올렸을 때 가장 많이 늘어나는지, 그리고 한 과목을 올릴 때와 두 과목을 함께 올릴 때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를 대학별 환산식으로 계산했다.
어떻게 셌나
국어·수학·영어·탐구 두 과목이 모두 4등급(백분위 68), 한국사 4등급인 학생을 바탕으로 잡았다. 여기서 한 과목만 3등급(백분위 83)으로 올린 학생, 두 과목·세 과목을 함께 올린 학생을 만들었다. 대학별 환산식으로 계산한 환산점수가 2026학년도 정시 환산점수 70%컷 이상이면 「닿는다」로 셌다. 대학ON 정시 화면의 합격진단에서 「적정」 이상으로 나오는 것과 같은 기준이고, 58편과도 같은 기준이다.
대상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 일반전형으로, 문과 65곳 731개, 이과 71곳 838개 모집단위다.
한 과목만 올리면 문과는 국어, 이과는 수학
| 수도권 · 닿는 모집단위 | 문과 | 이과 |
|---|---|---|
| 네 과목 모두 4등급 | 15개 (4곳) | 11개 (2곳) |
| 국어만 3등급 | 43개 (14곳) | 22개 (8곳) |
| 수학만 3등급 | 33개 (13곳) | 41개 (10곳) |
| 탐구만 3등급 | 31개 (11곳) | 25개 (11곳) |
| 영어만 3등급 | 27개 (10곳) | 17개 (5곳) |
문과는 국어를 올렸을 때 28개가 늘어 가장 많았고, 수학 18개, 탐구 16개, 영어 12개 순이었다. 이과는 수학을 올렸을 때 30개가 늘었고 탐구 14개, 국어 11개, 영어 6개였다. 순서는 58편의 1등급과 같다. 문과는 국어, 이과는 수학이다.
이과에서 국어만 3등급으로 닿는 22개는 모두 수학만 3등급인 학생도 닿는 곳이었다. 문과에서는 수학만 3등급으로 닿는 33개 가운데 32개가 국어만 3등급으로도 닿는 곳이었다.
서울 소재 이과는 한 과목만으로는 0개였다
서울 소재 대학으로 좁히면 문과는 네 과목 모두 4등급일 때 3개, 한 과목만 3등급일 때 5~8개였다. 이과는 어느 과목을 3등급으로 올려도 0개였다. 이과가 서울 소재에서 처음 닿는 것은 두 과목을 함께 올렸을 때로, 국어·수학 또는 수학·탐구가 3등급이면 6개였다.
두 과목을 함께 올리면 따로 올린 합보다 많다
| 수도권 · 닿는 모집단위 | 문과 | 이과 |
|---|---|---|
| 국어·수학 3등급 | 97개 | 99개 |
| 국어·탐구 3등급 | 97개 | 67개 |
| 수학·탐구 3등급 | 77개 | 122개 |
| 국어·수학·탐구 3등급 | 205개 | 233개 |
| 네 과목 모두 3등급 | 267개 | 312개 |
문과에서 국어만 올리면 28개, 수학만 올리면 18개가 늘었다. 둘을 더하면 46개인데, 국어와 수학을 함께 3등급으로 올린 학생은 82개가 늘었다. 이과도 수학만 30개, 탐구만 14개로 더하면 44개지만, 둘을 함께 올리면 111개가 늘었다.
네 과목 모두 4등급인 학생의 환산점수는 많은 모집단위에서 70%컷과 간격이 있다. 한 과목 한 등급으로는 그 간격을 다 메우지 못하던 곳이, 두 과목이 함께 오르면 한꺼번에 넘어간다. 그래서 닿는 곳이 과목 수에 비례해 늘지 않고, 두 번째 과목에서 크게 뛴다.
한 과목 1등급과 견주면
58편의 숫자와 나란히 놓으면, 문과에서 국어만 1등급인 학생은 164개에 닿았고 국어·수학·탐구가 3등급인 학생은 205개였다. 이과에서 수학만 1등급인 학생은 150개, 국어·수학·탐구가 3등급인 학생은 233개였다. 세 과목을 한 등급씩 올린 쪽이 한 과목을 세 등급 올린 쪽보다 많이 닿았다.
어떻게 쓰나
첫째, 한 과목만 올릴 수 있다면 문과는 국어, 이과는 수학이다. 반영비율이 큰 대학이 많아 같은 한 등급이라도 늘어나는 곳이 가장 많았다.
둘째, 한 과목에 몰기보다 두 과목을 함께 끌어올리는 쪽이 크다. 문과 국어·수학, 이과 수학·탐구를 함께 3등급으로 올리면 한 과목씩 올린 합보다 훨씬 많이 늘었다. 문과는 46개와 82개, 이과는 44개와 111개다.
셋째, 서울 소재 이과를 생각한다면 한 과목으로는 열리지 않는다. 이과는 두 과목이 3등급이 되어야 서울 소재 모집단위가 처음 보였다.
대학ON 정시 화면에 국어·수학·탐구·영어 성적을 넣으면 대학별 환산점수와 2026 70%컷을 견준 진단이 바로 나온다.
- 정시 입결·합격진단: 정시 입결
- 한 과목만 1등급일 때: 한 과목만 1등급이고 나머지가 4등급이면 어느 과목이 가장 많이 닿을까, 수도권에서 문과는 국어 164개 이과는 수학 150개였다
- 탐구 한 과목만 떨어질 때: 탐구 두 과목 중 하나만 4등급이면 서울 소재 정시 모집단위가 문과 77% 이과 69% 남았다, 둘 다 4등급이면 40% 아래로 줄었다
자료 2026학년도 대학별 정시 입시결과에서 농어촌·기회균형·지역인재 등 자격이 제한되는 전형과 예체능을 뺀 일반전형 가운데 환산점수 70%컷이 공개되고 환산식이 확인된 모집단위를 셌다(문과 = 인문계열, 이과 = 자연계열, 대학은 캠퍼스 단위). 가상 학생의 성적은 등급 대표 백분위(1등급 98, 3등급 83, 4등급 68)를 2026 수능 기준 표준점수로 바꿔 대학별 환산식에 넣었고, 한국사는 4등급으로 두었다. 선택과목은 문과 화법과 작문·확률과 통계·생활과 윤리·사회·문화, 이과 화법과 작문·미적분·지구과학Ⅰ·생명과학Ⅰ이다. 「닿는다」는 그 환산점수가 모집단위의 환산점수 70%컷 이상인 경우로, 대학ON 정시 화면 합격진단의 「적정」 이상과 같다. 58편과 같은 기준이며, 이 시리즈의 51·53·54·56편은 다른 기준으로 셌으므로 숫자를 직접 견줄 수 없다. 한 모집단위에 전형이 여럿이면 하나라도 닿으면 셌다. 70%컷 이상이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으며, 올해 수능의 표준점수 분포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데이터 기준일 2026-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