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기간 어느 과목을 한 등급 올려야 할까, 문과는 2·3등급대 모두 국어였고 이과 3등급대는 국어·수학·탐구가 거의 같았다

국어·수학·영어·탐구가 모두 같은 등급인 학생에서 한 과목만 한 등급 올린 경우를 등급대별로 2026학년도 정시 70%컷과 견줬다. 수도권 문과는 2등급대와 3등급대 모두 국어를 올렸을 때 가장 많이 늘었다. 이과는 2등급대 국어, 3등급대는 탐구·국어·수학이 몇 개 차이로 비슷했고, 영어는 어느 성적대에서도 가장 적었다.

#정시 #국어 #수학 #탐구

남은 기간 어느 과목을 한 등급 올려야 할까, 문과는 2·3등급대 모두 국어였고 이과 3등급대는 국어·수학·탐구가 거의 같았다. 문과 · 수도권 · 3등급대 국어 / 영어 한 등급 +107 / +39 · 이과 · 3등급대 탐구 / 국어 / 수학 한 등급 +106 / +102 / +101 · 이과 · 3등급대 수학이 한 등급 내리면 -221

60편에서는 네 과목이 모두 4등급인 학생이 한 과목만 올렸을 때를 셌다. 남은 기간에 어느 과목에 시간을 더 쓸지는 지금 성적대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2등급대, 3등급대, 5등급대를 셌다.

어떻게 셌나

국어·수학·영어·탐구 두 과목이 모두 같은 등급인 학생을 바탕으로, 한 과목만 한 등급 올린 학생을 과목마다 만들었다. 등급마다 대표 백분위(1등급 98, 2등급 92, 3등급 83, 4등급 68, 5등급 50)를 넣었고 한국사는 4등급으로 두었다. 대학별 환산식으로 계산한 환산점수가 2026학년도 정시 환산점수 70%컷 이상이면 「닿는다」로 셌다. 대학ON 정시 화면 합격진단의 「적정」 이상과 같은 기준이다.

대상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 일반전형으로, 문과 731개, 이과 839개 모집단위다. 5등급대는 수도권에서 닿는 곳이 한 자릿수라 전국으로 셌다.

문과는 2등급대도 3등급대도 국어

수도권 문과 · 늘어나는 모집단위2등급대 (기본 582개)3등급대 (기본 267개)
국어 한 등급+77+107
수학 한 등급+51+71
탐구 한 등급+44+85
영어 한 등급+11+39

문과는 두 성적대 모두 국어를 올렸을 때 가장 많이 늘었다. 2등급대에서는 수학이 탐구보다, 3등급대에서는 탐구가 수학보다 조금 많았다. 영어는 2등급대에서 11개에 그쳤다.

이과는 성적대마다 다르다

수도권 이과 · 늘어나는 모집단위2등급대 (기본 635개)3등급대 (기본 312개)
국어 한 등급+56+102
수학 한 등급+49+101
탐구 한 등급+42+106
영어 한 등급+15+52

이과 2등급대는 국어가 56개로 수학 49개보다 많았다. 3등급대는 탐구 106개, 국어 102개, 수학 101개로 셋이 거의 같았다. 60편에서 본 4등급대는 수학이 30개로 국어 11개, 탐구 14개보다 뚜렷하게 많았다. 이과에서 「수학이 가장 크다」는 성적이 낮을수록 맞고, 2·3등급대에서는 국어와 탐구도 같은 몫을 했다.

5등급대는 수학이 조금 앞선다

전국 · 네 과목 모두 5등급에서 한 과목 올리면문과 (기본 82개)이과 (기본 93개)
국어 한 등급+56+71
수학 한 등급+59+101
탐구 한 등급+52+80
영어 한 등급+16+34

5등급대에서는 문과도 수학 59개가 국어 56개보다 조금 많았고, 이과는 수학이 101개로 가장 많았다.

한 등급 내려갈 때가 더 크다

수도권 3등급대 · 한 과목만 한 등급 내리면문과이과
국어-155-158
수학-117-221
탐구-115-175
영어-62-79

같은 3등급대에서 한 과목이 4등급으로 내려가면, 올릴 때 늘어나는 수보다 줄어드는 수가 컸다. 이과에서 수학을 한 등급 올리면 101개가 늘지만 한 등급 내리면 221개가 줄었다. 문과 국어도 +107과 -155다.

어떻게 쓰나

첫째, 문과는 지금 성적대가 2·3등급이면 국어부터다. 네 과목 중 국어 한 등급이 가장 많이 늘렸다.

둘째, 이과 2·3등급대는 가장 약한 과목부터 올린다. 국어·수학·탐구의 한 등급 값이 비슷하므로, 한 등급을 올리기 쉬운 과목에 시간을 쓰는 쪽이 낫다. 4등급대 아래로 내려가면 수학의 비중이 커진다.

셋째, 올리는 것만큼 지키는 것이 크다. 특히 이과 수학은 한 등급 떨어질 때 줄어드는 곳이 두 배 넘게 많았다. 새 과목에 시간을 옮기더라도 지금 등급이 내려가지 않는 선을 지켜야 한다.

대학ON 정시 화면에 국어·수학·탐구·영어 성적을 넣으면 대학별 환산점수와 2026 70%컷을 견준 진단이 바로 나온다.

자료 2026학년도 대학별 정시 입시결과에서 농어촌·기회균형·지역인재 등 자격이 제한되는 전형과 예체능을 뺀 일반전형 가운데 환산점수 70%컷이 공개되고 환산식이 확인된 모집단위를 셌다(문과 = 인문계열, 이과 = 자연계열, 대학은 캠퍼스 단위). 가상 학생의 성적은 등급 대표 백분위를 2026 수능 기준 표준점수로 바꿔 대학별 환산식에 넣었고, 한국사는 4등급으로 두었다. 선택과목은 문과 화법과 작문·확률과 통계·생활과 윤리·사회·문화, 이과 화법과 작문·미적분·지구과학Ⅰ·생명과학Ⅰ이다. 「닿는다」는 그 환산점수가 모집단위의 환산점수 70%컷 이상인 경우로, 대학ON 정시 화면 합격진단의 「적정」 이상과 같다. 58·60편과 같은 기준이며, 53편은 다른 기준으로 셌으므로 숫자를 직접 견줄 수 없다. 한 모집단위에 전형이 여럿이면 하나라도 닿으면 셌다. 70%컷 이상이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으며, 올해 수능의 표준점수 분포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데이터 기준일 2026-10-08.